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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수기 대비 하수도 정비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올해 기상 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도시 침수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상습 침수 지역 및 이면도로의 하수관거 준설사업 등으로 우수기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매년 우수기를 대비해 하수도 준설사업을 시행하는 구미시는, 올해 역대급 장마가 예고된 가운데 현재까지 도량동, 진평동, 공단동, 오태동, 인동동 등 상습 침수 구역과 준설 요청지를 조사해 우·오수관로, 도로 측구, 이면도로 빗물받이 등 하수도 시설 136개소의 준설작업을 완료했으며 우수박스 내부의 빗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철거하는 등 작년에 비해 강도 높은 침수 피해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단동의 우수관로 및 측구를 집중 준설해 집중호우 시 빗물의 원활한 배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하수도 분야 위기 대응 매뉴얼을 수립해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하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윤식 하수과장은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도로 측구 및 우수박스 등에 담배꽁초, 쓰레기 등 이물질을 투기하지 말고 개인 배수설비는 건물주(혹은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청소․관리해야 한다"며, "하수도 준설사업으로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적기에 제거해 폭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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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산동하수처리장, 한국환경공단 주관 악취기술진단 평가 '우수상' 수상![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2년 악취기술진단 운영평가에서 구미시설공단(산동하수처리장)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악취기술진단 완료한 전국 73개시설(Ⅱ그룹)을 대상으로 운영관리 효율성 향상과 우수시설 발굴을 위해 운영관리 평가를 실시했으며, 악취저감 개선, 사후관리 및 현장여건 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구미시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그동안 구미시(구미시설공단)는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해 매년 하수처리시설을 정비해왔으며, 악취발생 및 수질오염 방지를 위해 세미나·워크숍 등을 통해 선진기술을 습득해 관리해 왔다. 이윤식 하수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처리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악취발생 저감, 수질오염 개선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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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업애로대책 TF팀 새롭게 구성…원스톱 처리![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19일 부시장실에서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기업애로대책 TF팀 첫 회의를 열었다. 지난 2019년 해체된 이후 15일 새롭게 구성된 기업애로대책 TF팀은 시장이 단장, 부시장이 총괄지원반장이며, 도로건설, 환경교통, 상하수도 등 5개반 22개 부서로 구성되어 있다. 단일부서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기업 애로에 대해 수시 회의를 개최하고 주관부서를 지정해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원스톱 행정 서비스의 일환이다. 이날 회의는 1공단 내 입주기업의 주차 공간 부족과 불법주차 문제 해결을 위해 개최됐으며, 기업투자과‧교통정책과‧하천과‧하수과 등 관련 부서에서 참석해 해결방안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구미시는 본격적인 TF팀 운영을 통해 기업애로를 해소함으로써 국내‧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업의 관심과 목소리가 구미의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강력하고 신속한 원스톱 처리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미래의 시작, 혁신의 중심이 구미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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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수기 대비 하수도 정비 총력![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관내 상습침수구역과 이면도로 하수관거 준설사업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우수기에 대비하고 있다. 구미시는 매년 우수기를 대비해 하수도 준설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원평동, 공단동, 형곡동 등 관내 상습침수구역 및 읍·면·동 지역의 준설 요청지를 조사하여 우수관로 및 도로 측구, 이면도로 우수받이 116곳 등 하수도 시설에 대한 준설작업을 완료했다. 또 공단동 하부 대형 우수박스(BOX) 준설작업을 추진하는 등 집중호우 시 시가지 내 원활한 배수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면서 관내 우수박스 내부 빗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지장물을 철거하는 등 유수 흐름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단동, 형곡동 일원 상습 침수지역 내 우·오수관로 정비(개선) 34.6km, 배수 펌프시설 정비(2개소)와 보수(121개소)를 추진했고 관내 우수토실 및 펌프시설을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우수기 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도로측구 및 우수박스 등에는 담배꽁초, 쓰레기 등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며 개인 배수설비는 건물주(혹은 사용자)가 주기적으로 청소·관리하여 장마철 우기에 대비해야 한다"며 "하수도 준설사업을 통해 하수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를 적기에 해소함으로써 폭우 시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주민 불편과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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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네거리 일원 도시침수예방사업 5월부터 본격 착공![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는 인동네거리 일원의 침수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 시민 안전 확보 등을 위하여 총사업비 298억원(국비 209억원 지방비 89억원)을 투입하여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 인동네거리 일원에 도심 침수가 발생했으며, 침수원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심지역의 불투수 면적(빗물이 땅 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는 지역) 증가로 인한 강우 유출량 급증, 방류하천(이계천) 수위상승으로 인한 배수 불가, 메가박스 및 강동 장로교회 일원이 계획홍수위보다 낮은 저지대 지역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구미시는 인동네거리 일원과 저지대 지역에 대한 침수시뮬레이션과 기존관로 검토 등 침수 해소를 위한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여 우수관로(D1200mm) 정비 0.95km, 빗물펌프장(Q=170㎥/min) 및 저류시설(V=2,000㎥) 각각 1개소 설치를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가지 내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상업활동과 주민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야간공사 병행과 안전시설 및 간이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설치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공사로 인한 불편이 부득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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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모사업 2년 연속 역대 최대성과 경신![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민선7기 3년차를 맞아 중앙정부 및 경북도 공모사업에 총력을 다한 결과, 외부재원 확보에 2년 연속 역대 최대 성과를 경신했다. 올해는 특히 지역현안 사업인 신산업, 일자리, 도시재생, 지역먹거리 등 다양한 분야의 대형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되었다. □ 공모사업 총 64건 선정, 국도비 6,534억원 확보 구미시는 올 한해 총 64건(2020. 11. 30.기준)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6,534억원, 총사업비 1조 2,389억원을 확보하여 전년대비 국도비가 2,223억원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전체 공모사업 신청건수 80건 중 64건이 선정되어 80%의 선정률을 보여 구미시가 공모사업 확보를 위해 시행한 공모사업 유치전략 매뉴얼 제작 배부, 공모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직원 워크숍 실시, 공모용역비·자문비·심의자료 제작비 등 다양한 활성화 시책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특정 분야에 치중되지 않고 전 분야에 고르게 선정되어 공모사업이 외부재원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최종 선정된 64건의 사업을 살펴보면, (공모기관별) 중앙부처 공모가 82.8%, 도 공모가 15.6% 차지 (기간별) 상반기(1~6월) 공모사업이 집중(90%) 발생 (분야별) 산업·경제분야 공모사업에 가장 많이 선정(20건), 전체사업비의 92%를 차지하여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 대응으로 국도비 확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전체 공모의 절반이상이 중앙부처 소관이며, 시기적으로 상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만큼, 정부 16개 부처 지자체 공모 사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한 사전준비가 필요했다. □ 공모사업 추진 우수부서 평가시상 및 개인 인센티브 2019년부터 공모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부서 선정 제도를 마련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공모사업추진 유공 포상휴가제를 도입했다. 포상휴가제는 전국 최초, 최대 규모로 시행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 혜택으로 적극행정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다. 이번 2020년 공모사업 추진 평가에서는 외부재원 확보금액, 확보노력, 관심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적극적인 공모사업 참여로 市 재정확충에 기여한 17개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또한 선정된 부서에는 표창 수여 및 시상금이 지급되고, 선정 공모사업 담당 및 담당자 80명에게는 기여도에 따라 1~2일의 특별휴가가 주어졌다. 평가결과 우수부서로 ▲ (최우수) 신산업정책과, ▲ (우수) 일자리경제과, 도시재생과, 유통과, ▲ (장려) 기업지원과, 문화예술과, 수도과, 교육지원과, 보건행정과, ▲ (노력) 체육진흥과, 관광진흥과, 새마을과, 교통정책과, 하수과, 공원녹지과, 도로과, 농정과가 선정됐다. □ 2021년 한국판 뉴딜사업과 연계한 공모사업에 행정역량 집중 최근 정부는 한국판 뉴딜 후속조치들을 속도감 있게 준비·추진중으로 구미시가 파악한 바에 의하면, 2021년 한국판 뉴딜 내 지자체 공모사업 규모는 약 2조원(11개부처, 24개사업 )이다. 이에 구미시는 2021년 공모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부처별로 추진되는 사업은 세부적인 분석과 함께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기본계획 수립부터 정확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전방위적 노력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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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총사업비 166억원 투입 읍면지역 공공하수도 보급 확대[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17년 10월 착공하여 약 3년의 공사를 통해 2020년 9월까지 지산동(괴평리, 양호동)일원, 선산읍 독동리, 산동면 임천・봉산리 일원에 하수관로 32.7km를 신설하여 하수처리구역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09년 6월 하수도정비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166억원(국비 116억, 지방비50억)을 투입하여 지산동 샛강일원, 선산읍 독동리, 산동면 임천・봉산리일원을 기존 재래식 정화조에서 우·오수를 분리하여 공공하수처리시설을 통해 생물학적 처리 후 인근 하천으로 방류하게 된다. 본 사업은 생활하수의 정화처리로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하수도 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지산샛강 및 낙동강수계 수질을 보전하며, 농업용수 오염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주민들은 기존에 사용하던 정화조를 폐쇄하고 정화처리 없이 방류하던 세탁물 등의 가정오수를 공공하수처리시설로 연계처리함으로서 악취가 저감되고 모기 등 해충이 많이 줄었다며 반기고 있다. 구미시 하수과 관계자는 향후에도 상대적 소외된 읍·면지역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귀농·귀촌 및 지역주민을 위한 정주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하면서 하수도에 물티슈와 폐비닐 등의 이물질이 유입되어 하수관로가 막히지 않도록 지역주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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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 원평동 침수예방사업 현장 방문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이 지난 5월 12일 원평동 일원 침수예방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2016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구미시 김세환 부시장 외 공사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재 추진중인 도시침수예방사업은 구미시와 한국환경공단이 2016년 위·수탁협약을 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발주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원평동 목화예식장과 시외버스 터미널 일원을 중심으로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를 위해 관로정비 12.5km, 빗물펌프장 1개소를 시공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407억원으로 2020년 10월까지 준공을 목표로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은 한국환경공단의 사업추진 현황 설명을 듣고, 현재 시공 중인 펌프장과 암거박스 등 시공 상태를 확인했다.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은 원평동 목화예식장 인근이 강우시 우수가 모이는 저지대로 매년 집중호우시 관로 통수단면 부족에 따른 도로와 주택 침수가 잦은 지역으로 금번 도시침수예방사업 시행으로 향후 원평동 일대의 침수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경윤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시기에 태풍과 집중호우로부터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도시침수예방사업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남은 공정을 안전사고 없이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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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환경공단 업무협약 체결구미시(시장 장세용)는 10. 15(월) 오후 1시 20분에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전병성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정태환 환경시설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구미시는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환경공단이 보유한 환경분야 전문기술과 사업경험을 활용하고, 다양한 환경개선사업을 보다 효과적이고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환경분야 포괄적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환경공단은 인천광역시에 본사를 둔환경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기후·대기, 물·토양, 폐기물·자원순환, 환경보건, 환경시설 설치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에 환경오염방지 및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980년에 설립하여 현재는 2,100여명의 직원 중 관련분야의 기술사 100여명을 보유한 환경분야 전문기관이다. 구미시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전기자동차 인프라 구축, 대기 수질 환경개선 모니터닝,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화 등의 환경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낙동강 수질 보전을 위해 하수처리장 6개소, 완충저류시설 3개소, 쓰레기매립장 1개소 등의 대규모 환경시설을 운영중에 있고, 중앙하수처리장 신설, 선산하수처리장 증설 등 10여개의 환경시설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장세용 시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고, 환경 문제에 대하여 같이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라며 상생발전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의 아낌없는 지원 및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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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동,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주민설명회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7. 4. 14.(금) 14:00 원평1동 주민센터에서 도·시의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려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로 하수과장의 사업설명과 공사 중 예상되는 민원사항에 대한 주민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은 원평동(목화예식장) 일대의 상습 침수지역에 대한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여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한국환경공단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여 2017. 6. 착공, 2019. 12.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398억원으로(국비 271, 지방비 127) 사업대상 면적 0.81㎢에 하수관로 12.5㎞를 정비하고(신설 0.9, 교체 11.6), 유수지(A=4,140㎡, V=13,500㎥) 및 빗물펌프장(860㎥/min)을 신설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 마무리 단계에 있다. 남병국 하수과장은 “재해예방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상가밀집지역인 만큼 공사 중 많은 민원이 예상되므로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